건국대병원 문연실 교수-광진구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
![]()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 책 표지 |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광진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어르신들의 삶을 기억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교훈을 담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를 펴냈다.
광진구치매안심센터 치매 전문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간 월 2회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광진구치매안심센터는 노인 인구의 빠른 증가로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