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주요 시설을 투어하는 의료기기 업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지난 6일과 13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와 함께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 간담회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의료기기 개발 기업의 신속한 사업화 실현을 위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6일에 ㈜지에스메디칼, 수젠텍, 휴메트론 등 13일에는 현대바이오랜드재생의학연구소, 바이오팜메드, 로덱 등 총 23개 기업이 참여했다.
간담회 프로그램으로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주요 시설을 참관하며 제품화 개발, 제조 및 인증평가에 대한 의견 청취가 이루어졌다. 또한, 특수 의료기기 품목의 보험등재의 이원성, 체외 진단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비해 부족한 지원시설, GLP 및 GMP 구축 및 공동 활용 서비스 이용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활동을 수행하였다.
한편,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술지원 서비스로 혁신제조 플랫폼, 제품화 개발 플랫폼, 인증평가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이광욱 센터장은 “신속화 사업화 실현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간의 교류로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약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