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초음파학회, 『심초음파학(KSE Textbook of Echocard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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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초음파학회(이사장 정해억)가 『심초음파학(KSE Textbook of Echocardiography)』 제5판을 발간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가 지침제정위원장 겸 편찬위원장을 맡아 출간을 주도했으며, 약 1년 6개월 동안 국내 심초음파 전문가들의 원고와 다양한 영상 자료가 고도의 편집과 교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특히 제5판은 기존의 지면 교과서뿐 아니라 전면 전자북(e-book)을 동시에 출간함으로써 방대한 그림과 동영상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국내 유일의 의학교과서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사용자는 단순한 열람을 넘어 검색, 메모, 북마크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교과서’로 구성할 수 있으며, 컴퓨터·스마트폰·태블릿 등 어떤 기기에서도 접근할 수 있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지면 교과서에도 QR코드를 유지해 필요한 동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심초음파학회의 공식 교과서인 『심초음파학』은 수십 년간 의사, 간호사, 의대생, 의료기사 등 심초음파를 처음 접하는 의료인들에게 기본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박성미 교수는 “이번 제5판에는 기본 심초음파 지식뿐 아니라 최신 약물치료와 시술을 위한 진단 및 추적에 있어 심초음파가 수행하는 핵심적 역할을 적극 반영했다”며 “순환기내과 전문가에게 필요한 임상적 통찰과 실용적 내용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인 교과서를 발간한다는 책임감 속에서, 차세대 교육환경을 고려한 전면 전자북 동시 출간까지 추진하는 과정은 그 이상의 노력과 집중을 필요로 했다”며 “함께 고생한 편찬위원회 선생님들과 모든 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완성된 『심초음파학』 제5판이 후학들의 교육뿐 아니라 환자 진단과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