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 서니베일,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체외 진단 분야의 선도적 혁신 기업인 후지레비오(Fujirebio)는 감염성 질환 검사 분야의 연구와 혁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스탠퍼드 메디신(Stanford Medicine)(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소재)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후지레비오의 실리콘 밸리 전액 출자 자회사인 플럭서스(Fluxus, Inc.)가 개발한 단일 분자 계수 기술을 통합한 초고감도 면역분석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검사 민감도가 향상되면 병원이 치료 결정을 내리는 데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감염병 위협에 대한 치료법 및 예방 전략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다. 후지레비오 홀딩스(Fujirebio Holdings, In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이시카와 고키(Goki Ishikawa)는 “감염성 질환은 여전히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세계적 건강 문제 중 하나”라며 “벤자민 핀스키(Benjamin Pinsky) 교수가 이끄는 스탠퍼드 임상 바이러스학 연구실(Stanford Clinical Virology Laboratory)과 니아즈 바나에이(Niaz Banaei) 교수가 이끄는 스탠퍼드 임상 미생물학 연구실(Stanford Clinical Microbiology Laboratory)과 협력하여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과학 전문 지식, 최첨단 기술, 그리고 글로벌 건강 통찰력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이번 협력은 더욱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공동 비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플럭서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박사는 “이번 협력은 후지레비오의 글로벌 IVD 전문성과 플럭서스 초고감도 검출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탠퍼드의 연구와 결합하여 전 세계 공중 보건을 개선하려는 우리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스탠퍼드대학의 저명한 감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저작권자 ⓒ 약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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