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진행될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는 최대 90명의 환자를 등록하여 매월 IM-101을 투여하여 중증근무력증에서 주요 원인인 보체를 억제하여 증상 완화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뮨앱스 김동조 대표는 “이번 IND 승인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현재 승인된 치료제가 지속 가능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에 IM-101이 더 깊은 치료와 안정된 관해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약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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