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주대병원 ‘6차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종합점수 97.6점, 지난해 이어 연속 1등급 받아

조재완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4/10/31 [08:47]

아주대병원 ‘6차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종합점수 97.6점, 지난해 이어 연속 1등급 받아

조재완 기자 | 입력 : 2024/10/31 [08:47]
본문이미지

▲ 아주대병원 전경    

 

아주대병원이 10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결핵 신환자가 감소 추세지만 아직 OECD 국가 중 발생률 2,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으로, 결핵균의 초기 전염력을 감소시켜 발생률을 줄이고 표준화된 진단을 유도하는 등 환자 관리 및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31~6월까지(6개월) 전국 505개 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받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이다.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97.6(전체 평균 94.3)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½
광고
광고
광고
광고
޿½
광고